기본정보
영화 《천하장사 마돈나》 《경성학교: 사라진 소녀들》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의 신작으로, 2013년에 만들어진 마약 사건을 다룬 두기봉 감독의 홍콩 영화 <마약전쟁>(원제: 毒戰)의 리메이크작이다.
등장인물
조진웅 : 조원호 역 - 마약 조직의 수장인 '李선생'을 쫓는 독한 신념의 형사. 본작의 주인공.
류준열 : 서영락 역 - 李선생의 계획으로 모친을 잃고 아끼는 개는 큰 화상을 입은 조직의 일원. 본작의 서브 주인공.
김주혁 : 진하림 역 - 중국의 거물 마약상. 본작의 서브 빌런 및 중간 보스.
차승원 : 브라이언 리 역 - 원호의 수사 리스트 상에 없던 미스터리 한 인물. 본작의 메인 빌런 및 최종 보스.
김성령 : 오연옥 역 - 연옥페인트 대표이사로 영화 초반, 이선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물
박해준 : 박선창 역 - 李선생 수하의 마약 조직원
진서연 : 보령 역 - 중국의 거물 마약상 '진하림(김주혁)'의 아내. 방울이.
김동영 : 농아남매 동영 역 - 마약을 만드는 천재 마약제조남매 중 오빠, 농아.
이주영 : 농아남매 주영 역 - 마약을 만드는 천재 마약제조남매 중 여동생, 농아.
남문철 : 최정태 부장 역
서현우 : 이정일 역
강승현 : 김소연 역
정준원 : 강덕천 역
정가람 : 동우 역
금새록 : 차수정 역
박성연 : 수화통역사 역
이예은 : 블랙머플러 역
이지민 : 카트직원 역
윤석호 : 어린 서영락 역
아잔 : 혼혈 락 역
박은영 : 육필순 역
김태준 : 영배 역
나기수 : 이학승 역
박현지 : 응급실 의사 역
현영균 : 문지기 사복 역
윤재인 : 앵커 역
금광산 : 하림부하 역
황보정일 : 하림부하 역
윤종인 : 하림부하 역
임욱진: 하림부하 역
문상현 : 하림부하 역
김선우 : 하림부하 역
김태현 : 하림부하 역
김대근 : 하림부하 역
안대웅 : 하림부하 역
이유태 : 하림부하 역
서문호 : 하림부하 역
이정호 : 하림부하 역
박장진 : 하림부하 역
유문치 : 하림부하 역
오현석 : 브라이언 수행원 역
정종우 : 브라이언 수행원 역
안성봉 : 브라이언 수행원 역
김준형 : 브라이언 수행원 역
권지간 : 브라이언 수행원 역
차순형 : 브라이언 수행원 역
한상철 : 서영락 부 역
김누리 : 서영락 모 역
줄거리
원호(조진웅)은 이선생이 주도로 하는 마약 조직을 오랫동안 추척해왔다.
어느 날 갑자기 마약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고 오연옥(김성령)은 원호를 찾아온다.
이선생을 본 적은 없지만 이름을 알아 이선생을 잡게 도와준다고 하지만 갑자기 의문의 사고로 죽음을 당하게 된다.
폭발 사고 현장에서 생존자는 단 1명이고 남은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.
유일한 생존자인 조직원 락(류준열)은 다음날 돌아왔어야 하는데 미리 들어온 것으로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.
락(류준열)은 아시아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(김주혁)을 만나고 온 것으로 원호(조진웅)는 이를 이용하기로 한다.
원호(조진웅)과 락(류준열)은 먼저 진하림(김주혁)을 만나기로 한다.
원호(조진웅)와 락(류준열)은 진하림(김주혁)에게 마약 샘플을 건네주고 거래를 제안한다.
진하림은 마약을 직접 해보고 거래를 하기로 한다.
진하림과 헤어진 이루 , 원호는 진하림인척 연기를 하고 이선생의 마약 조직원과 만나기로 한다.
진하림이 원호에게 했던 것처럼 원호는 마약조직 조직원에게 행동하고 이를 속이기 위해 진짜 마약을 하게 된다.
처음 마약하는데 쎈 마약을 2번이나 한 원호는 죽을 뻔하다가 겨우 살아난다.
그리고 마약 조직원의 심기를 거스르게 한 락에게 심기를 거스르는 일을 다시는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.
폭발로 인해 이선생 마약 조직에서 마약을 생산했던 공장은 없어졌고 남은 공장을 찾아가 진하림이 준 원료로 마약을 생산한다.
마약 생산이 끝난 후 제조된 마약을 갖고 원호(조진웅)와 경찰들은 이선생 마약조직을 찾아간다.
이때 브라이언(차승원)을 만나는데 원호만 브라이언을 만나고 락은 마약조직원과 다른 방으로 간다.
브라이언은 자기가 이선생이라고 밝히는데 이때, 어떤 전화기가 벨소리가 울리고 그 전화기에는 수신인이 이선생으로 나타난다.
원호는 '네가 이선생이라며 받아'라고 하고 브리이언이 전화를 받는 순간 연기가 자욱해지고 총격전이 일어나는데..
후기
이해영 감독의 영화 [독전]은 상당히 시청각 적으로 볼거리가 풍성하다. 명품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나다고 할수있다.
영화 초반부까지는 훌륭한 구성을 보여준다. 하지만 개연성과 결말 부분이 조금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.
영화 [독전]은 520만명의 총 관객수를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.
아직도 안보셨다면 한 번쯤은 추천한다.